분류 전체보기55 종로 직장인 맛집_백부장집 닭한마리 오늘은 제가 점심에 자주 가는 맛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종로에서 일을 하게된지도 어느덧 일년이 훌쩍 넘었네요. 이쪽에서 일하기 전에도 스무살때부터 이쪽에 워낙 자주와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일을하게되니 점심맛집을 찾아다니게 되더라구요^^ 종로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무조건 들어보셨을 것 같은 백부장집 닭한마리 입니다. 본관하고 별관이 있는데 아버님하고 아들이 하는 곳이라서 어딜 가든 맛은 차이가 없어요! 그냥 눈에 보이는데 들어가세요. 제가 이번에 간곳은 별관입니다. 보통은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는데 이날은 조금 한산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근처 대기업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가면서 그렇게 사람이 많던 백부장집도 코로나 여파를 빗겨가진 못한 것 같습니다. 여기가 별관 백부장집 별관 입구입니다. 본관.. 2020. 5. 2. 문래동 브런치 라크라센타 la cresenta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문래동 라크라센타를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두세달에 한번씩은 가는 브런치 카페인데요. 처음에는 커피나, 팬케이크 종류만 먹었었는데 요즘은 아예 가서 파스타로 식사를 하곤해요. 이번에는 4월인데도 날씨가 쌀쌀해서 매콤한 파스타가 땡겨서 가게되었어요. 문래동이 핫플이 되긴 했지만 라크라센타가 있는곳은 그렇게 사람이 분비는 곳은 아니고 근처에는 아파트가있어서 한적합니다. 저녁에 간건 처음인데 불켜진게 낮보다 훨씬 멋있네요. 주차도 앞쪽에 교회 주차장이 있어 거기에 주차하면되고, 문이 닫혀있으면 직원분께 열어달라고하면 됩니다.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긴 테이블이있습니다. 자리가 많아서 문앞에 요 테이블까지 사람이 꽉차 있는건 본적이 없네요. 2층도 있습니다. 보통 2층에서.. 2020. 4. 30. 양주 마장호수 카페 오랑주리 작년 3월쯤 식물원 카페에 꽂혀있던 나는 남양주에 비루개를 가고 싶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폭풍 검색을 하게된다. 그렇게 알게된 카페 오랑주리 1년이 지난 얼마전 오랑주리를 다시금 가게 되었다. 오랑주리는 파주랑 양주의 딱 경계면에 있는데 가다보면 파주 마장호수 치면 1번으로 나오는 카페 레드브릿지도 볼 수 있다. 원랜 오랑주리를 가봐서 이번엔 레드브릿지 가볼까 하고 출발했는데 레드브릿지는 주차할 공간이 별로 없다길래 패스 가는 길 풍경 서울은 벚꽃 흔적도 찾아볼 수 없더니 여기는 약간 윗쪽이라고 아직도 벚꽃이 있는건가??? 주차장 겁나 넓음 오랑주리 전용 주차장인데 30분에 4000원인가 적혀있어서 식겁했는데 나갈때 컵 가져다주면 주차권 2시간짜리 줌! 개이득 오랑주리에.. 2020. 4. 26.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