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북카페1 연남동 조용한 북카페 :: 카페꼼마 연남점 안녕하세요~~~똥손언니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저는 어른이날~~어린이날 답게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오늘은 북터디가 있는 날이라 아침 일찍부터 연남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북터디 맴버중에 한명이 최근 연남동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오늘 모임은 연남동으로 잡았는데 날씨에 맞게 장소선택 잘 한 것 같더라구요! 제가 연남동 갔을때는 아직 오전 11시쯤이라 주민분들이 후리(?)한 차림으로 산책을 즐기고 계셔서 굉장히 한적한 분위기였어요. 조용한 연남동은 또 처음이더라구요...! 저희가 원래 가기로 한 곳은 벌스가든이란 카페였는데 분명 오픈이 오전 11시로 되어있음에도 11시 10분이 지나도록 오픈을 안하더라구요...전화를 해봤더니 30분은 더 있다가 오픈을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오픈시간은 손님과의 약속인.. 2022.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