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카페1 양주 마장호수 카페 오랑주리 작년 3월쯤 식물원 카페에 꽂혀있던 나는 남양주에 비루개를 가고 싶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깔끔하게 포기하고 폭풍 검색을 하게된다. 그렇게 알게된 카페 오랑주리 1년이 지난 얼마전 오랑주리를 다시금 가게 되었다. 오랑주리는 파주랑 양주의 딱 경계면에 있는데 가다보면 파주 마장호수 치면 1번으로 나오는 카페 레드브릿지도 볼 수 있다. 원랜 오랑주리를 가봐서 이번엔 레드브릿지 가볼까 하고 출발했는데 레드브릿지는 주차할 공간이 별로 없다길래 패스 가는 길 풍경 서울은 벚꽃 흔적도 찾아볼 수 없더니 여기는 약간 윗쪽이라고 아직도 벚꽃이 있는건가??? 주차장 겁나 넓음 오랑주리 전용 주차장인데 30분에 4000원인가 적혀있어서 식겁했는데 나갈때 컵 가져다주면 주차권 2시간짜리 줌! 개이득 오랑주리에.. 202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