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공부하기좋은카페1 남산아래 고즈넉하고 조용한 카페 :: 회현 계단집 안녕하세요~~~~똥손언니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점심시간에 종종 혼자 남산 산책을 하곤 하는데요(참고로 똥손언니는 직장인이랒니다!!!) 이날은 날이 너무 더워서 소바를 너무 먹고싶어서 혼자 빨리 나와서 소바를 먹었어요! 먹고나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남산 산책을 해야지 하다가 뭔가 회현 시민아파트를 보고싶어서 그쪽으로 올라가야지 하고 가던길에 너무 제 스타일의 카페를 발견했지 뭐에요! 여긴 회현역 1번출구에서 계단집 카페 올라가는길입니다. 하늘이 너무 깨끗하네요. 저는 이런 조용한 골목길 분위기의 길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회현역에서 남산 올라가는 방향에 있는곳을 남촌 이라고 부르나봐요! 북촌, 서촌은 들어봤어도 남촌은 처음 들어봐서 신기했는데 뭔가 정감갔어요! 회현역 1번출구에서 오른쪽 .. 2022.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