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똥손언니입니다~~~~!!
요새 일도 많고 약속도 많아서 블로그에 잠시 소홀했었는데 바로 티가나네요ㅜㅜ
오늘은 승진한 동기가 승진턱을 낸다고 해서 남영동에 청기와타운에 다녀왔어요! 퇴근하면서 을지로 청기와타운을 지나다니면서 사람이 항상 많아서 여긴 뭐지 했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간곳은 청기와타운 남영점!
숙대입구 5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평일 7시였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예약을 해서 기다리진 않았어요. 네이버 예약으로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더라구요!
간판도 이런 레트로 느낌으로
컨셉에 충실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 뭔가 한인타운 온 것 같은 느낌
내부도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코리안바베큐 왕갈빜ㅋㅋㅋㅋㅋㅋㅋㅋ
상차림은 요렇게
예약을 해둬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테이블 세팅인건지 저희 6명 자리가 딱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고기집분위는 분명 아닌것같아요.
세상 힙함…MZ의 고기집인듯…
상차림도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구성된 느낌 ㅋㅋㅋㅋ전 샐러드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고기는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십니다!
너무너무 편했다는…양념갈비라 기름고 안튀고 너무 깔끔하게 먹은 것 같아요.
저희는 수원왕갈비를 주문했는데 1인분에 25,000원이었어요. 다른 고기도 다 그정도 가격.
5명이서 한 8~9인분 정도 먹은 것 같네요.
제가 시켜달라고 해서 시킨 육회
아래는 아보카도 위에는 트러플치즈가…황홀한 맛이었어요! 고기만 먹으면 질리니까 하나 같이 시키는것도 좋을듯요!
와인리스트도 있었는데 가성비 좋은 와인들이 많더라구요 1만원대부터 5~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청기와타운 남영점에는 2층도 있었는데 2층은 좀 더 조용하고 단체로 회식하거나 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다음번엔 팀에서 회식을 여기로 한번 가자고 해봐야겠어요 !!
처음 와봤지만 너무 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