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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느낌의 오목교역 카페 :: 카페 페이브베이커리 오목교점

by 뜌뜌빵빵 2022. 6. 8.

안녕하세요~~~~똥손언니입니다~~!!
요즘 너무 괌얘기만 한 것 같아서 오늘은 간단하게 최근에 갔던 카페후기를 올려볼까 해요. 오랜만에 제 취향에 딱 맞는 조용하고 채광 잘드는 카페를 찾았거든요!

페이브베이커리 오목교점
서울 양천구 오목로 311 초이랩빌딩 1층
❌주차불가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겠지만 채광이 정말 잘들어서 카페가 전체적으로 환합니다.

메뉴는 요렇게!
흑백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쳐라고해요! 저도 너무너무 맛보고싶었지만 결국 제 선택은 아아…^^;;
아메리카노도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빵종류도 많더라구요.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것 같지는 않고 만든걸 가지고 오는 듯 했어요.
종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침을 먹고와서 크루아상 하나만…
꿀토스트가 그렇게 꿀맛이라고 합니다!!

케익류도 있었는데 다음에오면 꼭 저 치즈케익을 먹어보러구요!

아침시간에 가니까 사람도 많이 없고 너무 좋았어요! 다만 점심먹고 한시정도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역 근처에 있다보니 접근성이 좋아서 사람이 많은 것같아요.

이렇게 4인용 넓은 테이블도 있어서 여러명이서 앉거나 노트북 두대 펼쳐놓고 작업하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저처럼 혼자온 사람들을 위한 창가쪽자리!!
너무 통유리고 1층이라 지나가는 사람들과 아이컨텍이 좀 민망하긴 하지만 답답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제가 시킨 아이스아메리카노랑 크루아상!

제 최애 카페 리스크에 하나 더 저장!
아마 쉬는날마다 사람 없는 시간에 자주 애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번에는 밥을 먹지 않고 와서 맛있는 빵들도 더 많이 먹어봐야겠어요.